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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정

고산과 괴강

들판에 우뚝 솟은 고산 아래 괴강이 휘돌아 흐르는 이곳은 괴산이 자랑하는 경승지다. 여기서 1km쯤 떨어진 제월리 옛집에 잠시 머문 벽초는 괴강에 낚싯대를 드리우고 고산정(산꼭대기 솔숲 안)에 올라 바람을 쐬었다고 한다.

ⓒ김정봉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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