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대통령 면담과 공식사과를 촉구하는 기도회와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마친 이태원참사 유가족이 탈진하자 경찰이 물 마시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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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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