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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영화 <송암동>(감독 이조훈) 특별상영회가 5·18민주화운동(아래 5·18) 43주년인 18일 오후 8시 광주 동구 광주극장에서 열렸다. 송암동에서 계엄군의 무차별 사격으로 숨진 고 전재수(사망 당시 11세)군의 형 전재룡(62)씨가 상영회에 앞서 발언하고 있다.

ⓒ안현주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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