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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현습지

대구의 3대 습지로 불리는 팔현습지. 깃발이 꽂힌 곳으로 교량형 산책로를 환경부 산하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건설하려 해 환경단체들의 거센 반발을 불러오고 있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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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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