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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독일 코리아협의회가 윤 의원과 길원옥 할머니의 방문을 환영하고 있는 모습

2012년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 김복동-길원옥 할머니께서 일본 정부로부터 법적배상을 받으면 자신들과 같이 고통받고 있는 전시 성폭력 피해 여성들을 위한 지원 활동에 기부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히셨고, 할머니들의 이러한 뜻에 따라 정의기억연대는 나비기금을 제정하여 콩고, 우간다, 베트남 등의 전시 성폭력 피해 여성과 아동들을 지원하며 연대해오고 있다. “나는 열세 살에 끌려갔습니다. 내가 아파봤기 때문에 나와 같은 아픔을 당한 여성들이 얼마나 아픈지 알고 있습니다. 우리와 같은 아픔을 겪는 여성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길원옥

ⓒ코리아협의회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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