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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령골

유족회와 시민단체들의 끝질긴 노력 끝에 2020년부터 3년 동안 다시 유해발굴을 진행해 지금까지 총 1441구가 수습됐다. 유해는 세종시 추모의 집(세종시 전동면 봉대리 산30-9)에 안치했다.

ⓒ윤태옥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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