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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해병대사관 제81기 동기회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 호주대사관과 이순신 동상 앞에서 고 채 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혐의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주호주 대사 임명을 비판하는 시위를 진행했다. 채 상병 사망사건을 수사하다 되레 항명죄로 재판을 받고 있는 박정훈 대령이 이들과 동기다.

ⓒ해병대 81기 동기회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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