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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의 대자보

지난 26일 서울 서대문구 서강대에 붙은 익명 대자보 "제 동생도 이태원 참사 당일 이태원에 갈까 말까 고민했습니다. (중략) 제 부모님도 전세사기 피해자입니다. (중략) 유정님, 이철빈님의 글을 보며 저도 함께 용기내봅니다. 지금보다는 조금 더 숨통 트이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막막함과 불안감 위에서 하루하루 살아내는 건, 언제까지 이어갈 수 없습니다."

ⓒ오마이뉴스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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