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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준 (kia0917)

한산도 제승당 '한산정(閑山亭)' 사대에서 바라본 과녁. 이순신 장군이 부하들과 함께 활쏘기를 연마하던 곳이라 전해진다. 바다를 사이에 두고 145m 건너편에 과녁이 세워져 있는데, 밀물과 썰물의 차이를 이용해 해전에 필요한 실전 적응 훈련을 하기 위해 일부러 이렇게 조성했다는 설이 있다.

ⓒ김경준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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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사학과 박사과정 (한국사 전공) / 독립로드 대표 / 서울강서구궁도협회 공항정 홍보이사 / <어느 대학생의 일본 내 독립운동사적지 탐방기>, <다시 걷는 임정로드>, <무강 문일민 평전>, <활 배웁니다> 등 연재 / 기사 제보는 heig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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