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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사거리에서 4월 16일 세월호 10주기, 4월 28일 세계 산재사망 추모의 날을 맞아 세월호, 이태원, 오송 참사 등 시민재해와 노동재해를 기억하고 추모하며 안전한 일터, 안전한 사회를 향해 결의하는 다이인(die in)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유성호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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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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