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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8강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경기에서 황선홍 감독이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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