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브리핑 "용의자, 횡설수설하고 있다"

안양경찰서는 17일 오후 4시 안양 초등학생 살해사건에 대한 브리핑을 통해 "아직은 조사 중으로 구체적인 것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앞서가는 언론에 자제"를 당부했다.

안양서는 우예슬양에 대한 살해 유기 의혹 부분에 있어서도 용의자의 진술이 "왔다갔다 횡설수설한다"며 "구체적인 것은 조사를 통해 확인되는대로 브리핑하겠다"고 말했다.

| 2008.03.17 17:1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