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송 - 김충수 악단 공연 실황

경북 팝스 연주회에서 공연한 동영상입니다.
김충수 악단 단원으로 이번에 새롭게 함께 한 남편이 트롬본을 연주했지요.
데뷔공연을 아무 탈 없이 치러낸 남편이 무척이나 자랑스럽네요.

오늘(11일)부터 월드컵 축구가 시작되네요.
이에 맞춰 '월드컵송' 연주곡을 하나 올립니다.

마지막 부분에 아주 재미난 모습이 기다리고 있으니 끝까지 지켜봐주세요.

ⓒ손현희 | 2010.06.1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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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다가, 이젠 자동차로 다닙니다. 시골마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정겹고 살가운 고향풍경과 문화재 나들이를 좋아하는 사람이지요. 때때로 노래와 연주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노래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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