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38개 여성·시민단체가 30일 국민의힘 부산시당 앞을 찾아 윤석열 당선인의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철회를 촉구했다. #관련기사:
http://omn.kr/1y2is
광주와 경남에 이어 이날 부산까지 '여가부 폐지 반대' 목소리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이들은 "고작 0.73%포인트 차이로 겨우 당선된 사실상 실패한 것이나 다름없는 혐오 정치가 언제까지 통할 것이라고 생각하느냐"고 직격했다.
ⓒ김보성 | 2022.03.30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