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나무들도 휘청... 태풍 '카눈'에 부산도 비상

태풍 '카눈'이 10일 남해안에 북상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부산시를 비롯한 구·군 지자체, 공공기관들이 비바람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강풍으로 인해 나무들이 휘청 거리는 등 태풍으로 인한 피해 상황이 포착됐다.

ⓒ김보성 | 2023.08.10 09:56

댓글

오마이뉴스 김보성 기자입니다. kimbsv1@gmail.com/ kimbsv1@ohmynews.com 제보 환영합니다.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