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싸움에 조합원 부상... 경찰, 민주노총 부산 '건설노조' 압수수색 상황

부산남부경찰서는 2월 13일 아침 민주노총 부산본부 안에 있는 건설노조 부산울산건설기계지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법원에서 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했다고 밝혔다. 경찰이 민주노총 부산본부에 들어오자 조합원들이 막으면서 한때 몸싸움이 벌어졌다. 민주노총 부산본부, 건설노조 부산울산건설기계지부는 ‘노조 탄압 규탄’하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출처 / 건설노조 부산울산지부

ⓒ이주영 | 2023.02.1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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