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생존자 김초롱씨 “나는, 핼러윈에 갈 수 없었다”

10·29 이태원 참사 생존자 김초롱씨가 31일 서울 동대문구 한 카페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참사 당일의 목격담과 진상규명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성호 | 2023.11.0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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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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