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물을 하고 학교수업도 하며, 공공운수노조 방과후학교강사지부 (http://asteacher.ner) 지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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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영실에게 곤장 80대라면 맞고 죽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장형은 매우 잔인한 형벌입니다. 10대만 맞아도 피멍이 들고 20대면 살점이 떨어지고 30대만 되어도 뼈가 부러지거나 초죽음이 됩니다. 40대 정도라도 흔히 볼 수 없는 중형입니다. 그런데 80대라면? 웬만한 사람은 살아남기 힘들었겠죠.
  2. 곤장 100대를 선고받은 이후 다른 기록이 없다는데, 저는 이 '곤장 100대'에 뭔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곤장은 10~20대만 맞아도 피가 터지고 살점이 찢기고 30~40대면 초죽음이 되고 50대를 넘기면 거의 평생불구가 된다고 하고, 맞다가 죽은 사례도 많다고 합니다. 100대면 죽을만큼 맞은 것이지요. 작정하고 죽일 요량으로 내린 극형입니다. 살았다 하더라도 정상적인 사람구실을 못했을 것입니다.
  3. 이재정이 진보라고? 그동안 해놓은 일들을 봐서, 어디 진보라고 하나? 경기교육을 망쳐놓은 장본인이다. 이제는 제발 아무것도 하지 말았으면 한다.
  4. 지 애비는 글씨체라도 좋았지. 저걸 글씨라고 쓴거냐?
  5. 너 때문에 피눈물 흘린 사람들이 얼마냐. 그분들의 눈불에 비하면 너의 눈물은 새발의 피도 아니다. 정말 피눈물까지 말라봐야 알겠냐.
  6. 요즘 핵무장하자고 떠드는 자칭 보수란 것들과 닮았네.
  7. 임용고시 폐지가 답이다. 이미 다들 교사자격증을 갖추고 있는데 다시 임용되기 위한 시험을 본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다. 임용고시는 실제 교사 직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을 평가하는데는 부족하다. 1991년 도입 당시에도 전교조 탄압과 교사들 줄세우기의 용도로 출발했다. 그래서 많은 교사들이 당시 도입을 반대했었다. 정말 교육을 생각한다면 이런 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임용고시의 잣대를 들이댈 것이 아니라 임용고시 자체의 폐지나 대폭 개선을 생각해야 한다.
  8. 내 눈이 의심된다. 12년이라고? 12만년이 아니고?
  9. 소문냈으니, 이제 하늘소 씨가 마르겠네요!
  10. 연봉 2500. 비정규직. 기간제. 계약직. 그야말로 사회적 약자 중의 약자. 이런 직종도 특혜라고 씹어대는 거냐? 참내. 할짓이라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