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 뉴스가 한국사회의 정치,사회적 민주주의 가치를 창조하고 확산하는 시대적 소명을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일반민주주의가 인류문명의 한 단계 위인 진보적민주주의와 별개로 발전한 적은 없습니다. 현재 보수언론의 정치적 공세가 만만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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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金樽美酒 千人血 (금준미주 천인혈) 금잔에 담긴 향기로운 술은 백성의 피요 玉盤佳肴 萬姓膏 (옥반가효 만성고) 옥쟁반에 담긴 맛있는 안주는 만백성의 기름이라 燭淚... 백성을 착취해서 배에 기름기가 잔뜩낀 이런 놈이 단식을??
  2. 이번 결과는 문구의 객관성이나 어느 쪽이 더 이겼느냐라는 관점에서 보는 것은 남북 문제의 복잡함과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이것은 보수나 진보 모두 마찬가지. 보수 정권이 평소 지론인 군사적 강공책을 사용하면서도 뒤에서는 북과 대화와 협상으로 밖에 갈 수 없는 한반도 현실적 정치 상황에 대해 이해하기 시작했다는 것 자체가 큰 정치적 의미를 갖는 것.... 그래서 남북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보수나 진보나 군사적 전략(안보)과 병행해서 중측적 협상 프로세스에 대한 고민이 되어야...
  3. 똑같은 논리로 미국에 반대한다고 한 개인의 극좌적 일탈행위가 있어도 한 개인의 일탈행위로 봐야지 사회 다수인의 문제인 것처럼 과장하지 않는 것이 민주주의 라는 것을 이해해야......
  4. 두 여야 거대 정당처럼 정의당도 현재 가장 큰 정파가 조직한 당원들이 누구를 선택할지는 뻔한 사실 ... 그래서 한국 정치는 보수던 진보던 미래가 없는 것이고 국민은 정치 자체를 혐오하는 것 하는 것... 암 것도 모르는 젊은이들이 충격을 받지 말아야 하는디...
  5. 형법상 `자백보강의 원칙`의거 보강증거가 없는한 죄가 성립하지 않는다. 법적으론 보강증거로 인증,물증, 직접증거를 포함해 간접증거나 정황증거까지도 인정되는데 심정에 강한 재판부에서 이 보강증거인 정황증거로 보통 집에 다오면 졸려워도 참고 집에 가는데 3시간 동안 차안에 잤다는 것이 일반인의 보편적 행동양식에 비추어 볼 때 비상식적이고 설득력이 없다고 주장할 것 같은데 오랫만에 바닷가 고향에 새벽에 내려와 추억을 서린 곳을 다니다 술도 먹고 그냥 차안에서 깜빡하는 사람도 있지 않나요? 변호사는 이것을 어떻게 방어했는지?
  6. Q
  7. 아직도 김씨는 무엇이 민주와 진보를 망쳤는지 이해력이 없군. 지적 수준이 낮은 것인지 사상 이데올로기가 왜곡되어 박힌 것인지... 이사람아 사람들은 부정경선 의혹보다도 지상파 방송이 생방송하는데(특히 조중동)이 당 중앙위원회 의장석에 조직폭력배처럼 올라가의장단에게 폭력을 가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런 정당은 있어서는 안된다고 대중이 생각했다는 것이 더 핵심적이라는 것을 모르나! 대중은 그런 수준의 당을 대한민국의 정당으로 있는 것 조차를 너무 싫어 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