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교육하면서 의도하지 않았던 잘못을 저지르고 있음을 깨닫고 성찰하는 부모들과 새로운 길을 암중모색, 우리가 걸어가면 길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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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초등 돌봄을 공적영역에서 책임지라는 내용이 주제인데, 제목이 학습문제처럼 보이게 뽑혔네요, 이상한 제목;;; 중구청에서 돌봄 7시까지 운영해 중구로 전학가는 학부모들 있다는 기사를 읽었는데 절실히 이해됩니다. 좋은 기사 응원합니다.
  2.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면서 간곡히 말하는 선생님의 글이 큰 울림을 줍니다. 낭만주의자라는 어느 부모의 지적이 틀린 말은 아닌 듯 하지만,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 꿈을 저버리지 않도록 돕는 것이 낭만이라면 저 역시 기꺼이 낭만주의자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