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는 30일 낙동강 경남 구간을 답사했다. 이번 답사는 녹조 발생 현장을 살펴보기 위한 것이었다. 낙동강 경남 구간에는 합천창녕보와 창녕함안보가 있는데, 2개의 보 상·하류 곳곳에서 녹조가 발생해 있었다.
특히 밀양 수산교 부근에도 녹조가 발생해 있었는데, 이곳에서 녹조가 발견되기는 올해 처음이다. 낙동강 수산교에서 우곡교 사이 주요 지점의 녹조 발생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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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동강에 녹조가 창궐하고 있다. 사진은 30일 오전 마산창원진해환경연합 곽빛나 활동가가 밀양-창원 사이 수산교 아래 낙동강에서 녹조가 낀 물을 떠 보고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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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동강에 녹조가 상류는 물론, 중류와 하류에도 창궐하고 있다. 사진은 30일 오전 밀양-창원 사이 수산교 아래 낙동강에 녹조가 끼어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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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동강에 녹조가 상류는 물론, 중류와 하류에도 창궐하고 있다. 사진은 30일 창원지역에 식수원을 제공하는 본포취수장에 뜬 녹조 물을 용기에 담아 놓은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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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동강에 녹조가 상류는 물론, 중류와 하류에도 창궐하고 있는 가운데, 30일 오전 창원-창녕 사이 낙동강 본포교 아래에서 죽은 물고기가 발견되었다. 어미 잉어로 죽은 원인은 알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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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동강에 녹조가 상류는 물론, 중류와 하류에도 창궐하고 있다. 사진은 30일 오전 임해진 위쪽으로 온전천(창녕)에서 내려온 물이 합류하는 낙동강 본류에 녹조 사체가 발생해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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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동강에 녹조가 상류는 물론, 중류와 하류에도 창궐하고 있다. 사진은 30일 오전 창녕함안보 상류에 있는 덕남배수문 쪽에 녹조가 발생해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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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동강에 녹조가 상류는 물론, 중류와 하류에도 창궐하고 있다. 사진은 30일 마산과 창원지역 등에 물을 공급하는 함안 칠서취수장 앞에 녹조 제거를 위해 '표면폭기장치' 등을 가동하고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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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동강에 녹조가 상류는 물론, 중류와 하류에도 창궐하고 있다. 사진은 30일 마산과 창원지역 등에 물을 공급하는 함안 칠서취수장 앞에 녹조 제거를 위해 '표면폭기장치' 등을 가동하고 있는 가운데, 관계자들이 살펴 보고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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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동강에 녹조가 상류는 물론, 중류와 하류에도 창궐하고 있다. 사진은 30일 합천창녕보의 고정보 아래에 녹조 사체가 모여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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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동강에 녹조가 상류는 물론, 중류와 하류에도 창궐하고 있다. 사진은 30일 합천창녕보의 고정보 아래에 녹조 사체가 모여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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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동강에 녹조가 상류는 물론, 중류와 하류에도 창궐하고 있다. 사진은 30일 합천창녕보의 소수력발전소 위쪽에 있는 작은 지천에 녹조가 발생해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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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동강에 녹조가 상류는 물론, 중류와 하류에도 창궐하고 있다. 사진은 30일 합천창녕보의 소수력발전소 위쪽에 있는 작은 지천에 녹조가 발생해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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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동강에 녹조가 상류는 물론, 중류와 하류에도 창궐하고 있다. 사진은 30일 경남 합천-경북 달성 사이 우곡교 아래 낙동강에 녹조가 발생해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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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동강에 녹조가 상류는 물론, 중류와 하류에도 창궐하고 있다. 사진은 30일 경남 합천-경북 달성 사이 우곡교 아래 낙동강에 녹조가 발생해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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