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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국감 출석한 김부선 "난방비 열사 아닌 좋은 연기자 되고 싶다"
ⓒ 유성호

아파트 난방비 비리 의혹을 폭로한 배우 김부선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교통부 종합국정감사에 참석한 뒤 "좋은 연기자가 되고 싶다. 이런 자리에 오고 싶지 않다"고 눈물을 훔치고 있다.

이날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한 김씨는 "박근혜 대통령이 4대악이라 하셨는데 아파트 관리비는 의식주와 관련된다. 5대악으로 규정해 발 빠르게 관련 법을 입법해주면 행복할 것 같다"고 말했다. 


태그:#김부선, #국정감사, #난방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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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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