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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사이다 58회 <때론 넘치게 두는 것도 비우는 방법이지요> 임현철 시민기자편
 사이다 58회 <때론 넘치게 두는 것도 비우는 방법이지요> 임현철 시민기자편
ⓒ 최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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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특산품 '사는이야기'를 읽어드리는 팟캐스트 '사이다'(사는이야기 다시 읽기) 58회 방송입니다. 오늘 읽어드릴 사는이야기는 임현철 시민기자의 <스님, 하루 쉬고 싶습니다... "언제나 오세요">입니다.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을 때마다 인생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보곤 하죠. 제 마음을 들여다보고 싶을 때, 저는 여수 갯가길을 걷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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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사이다, #사는이야기, #사는이야기다시읽기, #팟캐스트, #임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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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는 사람. <사다 보면 끝이 있겠지요>(산지니, 2021) 등의 책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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