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진주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현판 제막식.
 진주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현판 제막식.
ⓒ 진주시청

관련사진보기

 
경남 진주 곳곳에 '유네스코 창의도시'를 알리는 표식이 설치된다.

진주시는 23일 오후 유네스코 창의도시 선정을 기념해 청사 주출입구에서 유네스코 창의도시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진주시는 46개의 창의도시 현판을 제작해 관리시설물에 설치한다.

'유네스코 창의도시'란 유네스코 본부에서 선정하는 도시의 문화자산을 창의적으로 활용하여 도시의 당면과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도시를 말한다. 진주시는 2019년 10월 30일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최종 지정되었다.

진주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을 위해 2016년부터 '창의도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진주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핵심 사업으로 △진주 전통공예‧민속예술 비엔날레, △공예와 민속예술 보급 1인 1예능 사업, △융복합 민속예술 공연 지원 사업, △공예 창업 공모전, △문화예술택배, △국제학술토론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유네스코 창의도시는 우리 모두가 함께 이루어낸 성과이며, 진주시는 고품격 창의 문화도시로서 시민들이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정병훈 유네스코창의도시추진위원장과 남성진 진주문화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진주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현판 제막식.
 진주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현판 제막식.
ⓒ 진주시청

관련사진보기

  
진주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현판 제막식.
 진주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현판 제막식.
ⓒ 진주시청

관련사진보기


태그:#진주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