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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환경실무원 안전보건교육.
 10일 오후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환경실무원 안전보건교육.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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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마산권역 청소차 차고지 휴게실이 이전․신축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10일 오후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환경실무원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안전보건교육에는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소속 환경실무원 122명이 참석했다. 임광웅 강사(대한산업안전협회)가 동절기 화재예방과 안전수칙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허성무 시장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힘쓴 환경실무원들을 격려했다.

허 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고생하시는 여러분들이 계셔서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허 시장은 "내리막 경사로에 위치하여 대형차량 돌진 사고위험이 높은 마산권역 청소차 차고지 휴게실의 이전․신축을 조속 추진해 내년에는 쾌적하고 안전한 휴게실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현업 노동자들의 노동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태그:#창원시, #허성무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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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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