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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10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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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11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 중 1명은 종교모임으로 추정되는 만남과 관련이 있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확진자 수는 총 592명(해외입국자 42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589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20대로 직장 동료인 577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581번과 583번도 577번의 직장 동료로 앞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577번 확진자는 성남시 754번 확진자와 종교모임으로 추정되는 만남을 가진 뒤 확진판정을 받은 572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로써 성남시 754번과 관련된 확진자는 모두 15명으로 늘었다.

590번과 591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50대 부부로, 지난 9일 에티오피아에서 입국했다.

592번 확진자는 중구에 거주하는 70대로 감염 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한편, 10일 밤에도 대전에서는 3명의 확진자가 발생, 지난 밤사이 총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태그:#코로나19, #확진자,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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