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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노동인권에 함께 해요."

경남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준), 경남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가 창원시 후원으로 "청소년 노동인권 문화제"를 연다.

문화제는 오는 11월 6일 창원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열린다.

"나도 런닝맨" 행사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청소년 노동인권, 과제(미션)을 수행하라"는 제목으로 열린다.

제한시간 안에 창원시 성산구 일대를 이동하면서 노동인권 과제를 수행하는 것이다. 행사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 (http://naver.me/GsTUxGiA) 하고 있다.

과제는 "사장님을 이겨라", "강제징용 노동자장 인증사진 찍기", "투쟁 노동조합 방문" 등이다.

'노동인권 골든벨'이 이날 오후 4시 30분 분수광장에서 열린다. 주최측은 참가자들을 모아 "일을 시작할 때 꼭 알아야 할 노동법과 노동 상식을 맞추고 상품을 수여"한다.

저녁에 열리는 문화제에서는 김승우·강주원(거창연극고), 경남타악연구소 드림비트 소속 청소년팀 '프레즈', 어빌리티(봉림초), 카이저 크루(봉림 청소년 문화의집), D.I.F(경남대)가 출연한다.
 
청소년 노동인권 문화제.
 청소년 노동인권 문화제.
ⓒ 경남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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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청소년, #노동인권, #경남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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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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