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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초등학교 체조부가 '제33회 경기도 협회장배 체조대회'서 단체전 1위를 달성했다.
 신갈초등학교 체조부가 '제33회 경기도 협회장배 체조대회'서 단체전 1위를 달성했다.
ⓒ 용인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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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명문 신갈초등학교가 최고를 스스로 입증했다. 신갈초 체조부는 지난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수원북중학교 꿈의 둥지 체육관에서 열린 제33회 경기도 협회장배 체조대회서 단체전 1위를 거머쥐었다.

개인종합에서도 1, 2위를 차지했으며 종목별로는 평행봉 1, 2위, 평균대 1, 3위, 도마 1, 3위로 입상했다.

단체전 전체 1위에는 임시은(5학년), 변지우, 신예원, 김도영, 남윤아(이상 4학년) 선수가 이중 임시은 변지우는 개인종합 부문에서도 1, 2위로 입상했다.

개인종목별로 임시은 학생은 도마, 평행봉, 평균대, 마루 종목 대회에서 모두 1위로 입상했다. 변지우 학생은 도마 3위, 평행봉 2위, 평균대 3위, 마루 2위에 올랐다.

학교 측은 "4학년과 5학년으로 구성된 학생임에도 경기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시간이 갈수록 더욱 성장할 것이라 기대된다"며 "내년에 개최되는 전국체조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용인시민신문에도 실렸습니다.


태그:#용인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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