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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오후 서산시청 앞에서는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을 촉구하는 거리 집회가 열렸다. 서산시민들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거리 집회는, 지난 2016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촛불집회 이후 7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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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서울 도심에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가운데, 4일 오후 충남 서산시청 앞에서는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을 촉구하는 거리 집회가 열렸다. 서산시민들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거리 집회는 지난 2016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요구 촛불집회 이후 7년 만이다.

서산촛불행동과 윤석열 퇴진을 위한 범국민행동본부 주최로 열린 이날 집회에는 200여 명이 모였으며 서산시민뿐 아니라 인근 태안, 당진과 수원, 평택 등 수도권 촛불행동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집회에는 서울의 소리 백은종 대표가 참석했다. 집회에서 시민들은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 '주가 조작범 김건희를 구속하라', '민주파괴, 민생파탄, 정치탄압, 독재정권 윤석열을 타도하자'라는 구호를 외쳤다.

거리 집회는 오후 2시 문화공연과 시민 발언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발언에 나선 한 시민은 "우리는 법치를 준수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서 "하지만 이 나라 법치를 파괴한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 촛불의 이름으로 탄핵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발언에 나선 백은종 대표는 "끝까지 행동해서 윤석열을 끌어내라고 김건희를 구속해야 한다"며 "서산 촛불 시민들과 함께 전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백 대표는 국민의힘 정책위 의장인 성일종 의원(서산·태안)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한 발언자는 "우리가 왜 대통령을 걱정하는지 모르겠다. 대통령이 국민을 걱정해야 하는 것 아니냐"면서 "(국민에게 걱정만 시키는) 검찰독재 윤석열을 탄핵하고 김건희를 구속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발언자는 "우리 촛불 시민들은 횃불이 되어 민심의 들불을 이뤘다"면서 "순간의 권력에 취해 살기보다 당장 하야하라"라며 탄핵을 주장했다.

집회를 마친 시민들은 서산시청 앞을 출발해 버스터미널까지 거리 행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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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집회에는 서울의 소리 백은종 대표가 참석했다. 백은종 대표는 “끝까지 행동해서 윤석열을 끌어내라고 김건희를 구속해야 한다”며 “서산 촛불 시민들과 함께 전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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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회에서 시민들은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 ‘주가 조작범 김건희를 구속하라’, ‘민주파괴, 민생파탄, 정치탄압, 독재정권 윤석렬을 타도하자’라고 구호를 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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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오후 서산시청 앞에서는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을 촉구하는 거리 집회가 열렸다. 서산시민들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거리 집회는, 지난 2016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촛불집회 이후 7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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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오후 서산시청 앞에서는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을 촉구하는 거리 집회가 열렸다. 서산시민들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거리 집회는, 지난 2016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촛불집회 이후 7년 만이다. 집회를 마친 시민들은 서산시청 앞을 출발해 버스터미널까지 거리 행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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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오후 서산시청 앞에서는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을 촉구하는 거리 집회가 열렸다. 서산시민들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거리 집회는, 지난 2016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촛불집회 이후 7년 만이다. 집회를 마친 시민들은 서산시청 앞을 출발해 버스터미널까지 거리 행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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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오후 서산시청 앞에서는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을 촉구하는 거리 집회가 열렸다. 서산시민들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거리 집회는, 지난 2016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촛불집회 이후 7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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