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3.08 12:17l최종 업데이트 19.03.08 13:46l
이명박 전 대통령이 보석으로 풀려나면서 후폭풍이 일고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 주장이 슬그머니 고개를 드는 모양새입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등이 사면을 거론하자 바른미래당에서 반격이 나왔습니다. 7일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갈 때까지 가보기로 한 자유한국당"이라는 논평을 내고 "만기출소가 답"이라며 "선동하지 마라"고 일갈했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댓글18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