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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길

나태주 시인은 그동안 시골에 살면서 시를 쓰는 사람,초등학교 교사인 사람, 자동차 없이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이라는 것을 늘 자랑처럼 말해왔는데, 지금은 교직에서 물러나 공주문화원장으로 일을 하고 있다. <제5회 2009 와우북페스티벌-나태주 시인과의 만남>에서 자신의 시를 들려주고 있다.

ⓒ김현자201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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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제게 닿아있는 '끈' 덕분에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책동네' 기사를 주로 쓰고 있습니다. 여러 분야의 책을 읽지만, '동·식물 및 자연, 역사' 관련 책들은 특히 더 좋아합니다.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오늘,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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