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갯벌도 4대강처럼 위기에 처했어요"
강화갯벌이 조력발전소 건설로 심각하게 훼손될 위기에 처했지만, 4대강 이슈에 파묻혀 국민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다며 안타까워 하는 조력반대주민대책위 남궁은경 공동대표.
ⓒ최진섭201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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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는 채식과 마라톤, 지금은 달마와 곤충이 핵심 단어. 2006년에 <뼈로 누운 신화>라는 시집을 자비로 펴냈는데, 10년 후에 또 한 권의 시집을 펴낼만한 꿈이 남아있기 바란다. 자비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