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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버스

2013년 7월 20일 오후 5시쯤 울산 북구 양정동 현대차 정문앞에 집결한 보수단체 회원들이 "희망버스는 종북세력이니 물러가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같은 시간 맞은편에서는 민주노총과 일부 희망버스 탑승자 등 1000여명이 비정규직 철폐 결의대회를 열었으나 보수단체 집회로 전체 희망버스 집회는 열리지 못했다

ⓒ박석철201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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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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