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밀양

"다섯 겹은 입어야 밤을 버틴다"

경남 밀양 삼문동의 밀양교(橋)에 마련된 고 유한숙 할아버지의 분향소는 마을 6곳이 순번을 정해 24시간 지키고 있다. 이날 분향소를 지키던 고답마을 박광희(51)씨는 자신이 입은 상의 네 겹을 내보이며 "이 위에 두터운 것 하나를 더 입고 잔다"고 말했다.

ⓒ소중한2013.12.24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