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씨는 자신이 제기한 부당해고 구제 신청에 대해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서 부당해고 판결을 받았지만, 지난 6월 서울행정법원은 중노위 판단을 뒤집으며 호텔 측 손을 들어줬다. 그는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롯데호텔과의 싸움을 계속할 계획이다.
ⓒ유성호201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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