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능선에서(5)
흙과 나무 사이로 바위들이 드러나있다. 그나마 빛이 조금이라도 좋은 곳에서 멈추어 담은 사진.
ⓒ안사을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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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 대안교육 특성화 고등학교인 '고산고등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필름카메라를 주력기로 사용하며 학생들과의 소통 이야기 및 소소한 여행기를 주로 작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