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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

사회혁신 토론회

양육 시설, 위탁 가정 등에서 만 18세가 돼 법적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청년과 고립된 ‘은둔형 외톨이’ 청년들이 사회적 관계망이 결핍되거나 손상되어 더욱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임효준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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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사물에 대한 본질적 시각 및 인간 본성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를 통해 옳고 그름을 좋고 싫음을 진검승부 펼칠 수 있어야하지 않을까... 살아있다는 증거가, 단 한순간의 아쉬움도 없게 그것이 나만의 존재방식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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