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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하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제35주기 민주경찰 안병하 치안감 추모식’이 9일 오후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 4·19혁명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광주경찰청 수사부장 임병숙 치안감(승후)과 광주?전남경찰직장협의회 소속 경찰관들이 참석자들에게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한편, 안병하 치안감은 전라남도 경찰국장으로 재임하던 1980년 5월 25일 전두환 내란 세력의 발포와 강경 진압을 거부했다가 보안사로 끌려가 혹독한 고문을 당하고, 휴유증에 시달리다가 60세에 별세했다.

ⓒ안현주202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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