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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아내, 딸, 아들, 손자 잃고… 또 다른 아들까지

(라파 AFP=연합뉴스) 아랍권 매체 알자지라의 가자지구 지국장 와엘 알다흐두흐(가운데)가 7일(현지시간) 라파에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사망한 아들 함자 알다흐두흐의 장례식에서 기도하고 있다. 알다흐두흐 지국장은 지난해 10월 25일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아내, 딸, 아들, 손자 등 가족 4명을 잃은 데 이어 이번에는 알자지라 사진기자인 아들을 떠나보냈다.

ⓒ연합뉴스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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