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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은 (xiayin)

아슬아슬한 삶의 줄타기

인간과 동물은 '기르는 자'와 '길러지는 자'로서 아슬아슬하게 살아간다. 그러나 항상 아슬아슬한 것만은 아니다. 서로 애정하고, 공생하는 '관계'속에서 살아간다.

ⓒ이상희201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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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활동가.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운영위원. 싸우는 노동자를 기록하는 사람들, 싸람의 기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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