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동안 검색서비스는, 제대로 기사 검색을 못하거나 속도가 느리는 등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독자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린 데 대해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검색서비스는, 검색엔진 전문업체인 ㈜서치라인의 검색엔진 '콘도르'를 탑재, 그간의 문제를 해결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더욱 강력해졌습니다.

새 검색서비스는 기사검색뿐만 아니라 기사내 사진 이미지, 그리고 오마이TV의 동영상까지 각각 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미지 검색 결과에서는 슬라이드 출력방식을 도입해 독자 여러분께서 검색하신 결과를 좀더 편리하게 보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능면에서도 새 검색서비스는 기사상세 검색뿐만 아니라 결과내 재검색 등의 기능을 갖춰 더욱 정확하고 편리하게 원하는 기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드릴 것입니다. 또 인기검색어 코너를 통해서는 <오마이뉴스>의 다른 독자들은 어떤 주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를 간접적으로 파악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가장 최근 기사는 회원가입 없이 검색할 수 있지만, 더 많은 검색결과를 보거나 상세검색을 원할 때는 로그인을 해야 검색을 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회원 가입은 무료이며, 누구나 독자회원으로 가입해 검색서비스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마이뉴스 검색서비스는 앞으로 기사검색서비스 외에도 부가컨텐츠 등 독자 여러분께서 꼭 필요로 하는 정보를 함께 검색할 수 있도록 더욱 보완, 확대해나갈 것입니다.

그동안 검색이 불편해 오마이뉴스에선 검색을 사용하지 않으셨다구요? 그럼, 지금 바로 새 검색서비스를 한번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사용시 에러가 발생하거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적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