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 달 진행된 '2004 이 여름을 시원하게' 1차 원고 모집에는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여름 추억을 담은 좋은 글들이 많이 올라와 우수작을 가리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번 1차 우수작으로는 김민수 김훈욱 박철 최형식 기자 네 분의 글을 뽑았습니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네 분께는 특별원고료 10만원씩을 드립니다. 네 분께 축하드립니다.

무엇보다 아쉽게 우수작에 들지 못했지만 '이 여름을 시원하게'를 함께 꾸며주신 모든 뉴스게릴라들에게 감사드립니다. 2차 원고 모집에도 꼭 참여하셔서 좋은 성과 거두길 빌겠습니다.

<우수작>

김민수
"이건 우리가 가져간 30만원이네?"
김훈욱
그 해 여름 저수지에서 생긴 일
박철
"알지? 내가 당신 생명의 은인이야!"
최형식
지리산 계곡서 시도한 몸서리쳐지는 다이빙


'2004 이 여름을 시원하게' 특별원고 2차 모집합니다

특별원고 모집 내용은 1차 모집과 같으며 올려주신 글 가운데 우수작을 선정해 특별원고료를 드립니다. 2차 모집에도 뉴스게릴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소재 및 내용>
·올 여름 휴가, 여긴 어때요? -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독자들에게 권할 만한 숨겨진 피서지나, 피서지와 관계된 각종 정보
·'난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 여름 휴가에 얽힌 재미있는 추억
·꼭 멀리까지 갈 필요 있나요? - 집 가까운 곳이나 도심 속에서 즐기는 나만의 피서법
·이웃과 함께 하는 여름 휴가 - 휴가철을 맞아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나만의 뜻깊은 여름 휴가 활용법 및 경험

<우수작 선정 기준>
·소재 및 내용의 차별성 / 정보의 충실도 및 기사 자체의 완성도 / 독자의 호응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수작들을 뽑아 특별원고료 10만원씩 지급

<2차 기사모집 기간 및 방법>
·2차 기사모집 기간 : 2004년 8월 1일(일)~8월 31일(화)
·우수작 2차 발표: 9월 6일(월)
·응모 방법: 기사 등록시 기사하단(덧붙이는글)란에 '이 여름을 시원하게 응모'라고 밝히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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