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15 11:11l최종 업데이트 19.04.15 11:11l
지난 13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문화제가 열렸습니다. 대한애국당 등 보수단체들이 가까운 곳에서 '맞불 집회'를 열어 자극하는 가운데 무대에 오른 가수 이승환씨는 "못됐고 못났음을 넘어 추악하다"라면서 '세월호가 지겹다'는 이들을 향해 차분한 목소리로 일침을 가했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댓글23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